
▲'건강한 집'(사진제공=TV조선)
6일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호랑나비’, ‘59년 왕십리’, ‘레게 파티’ 등 전설의 명곡으로 국민 신드롬을 일으킨 데뷔 37년 차 가수 김흥국이 출연한다.
이날 김흥국의 새로운 집이 공개된다. 그가 공개한 새집 거실에는 직접 가꾼 화분이 가득해 놀라움을 안긴다. 김흥국은 뜬금없이 식물과 대화를 나누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100년산 담금주부터 세계 술 구경, 중광스님의 그림 등 의식의 흐름대로 집을 소개한다.
김흥국은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지만, 최근 축구를 포기해야만 했던 이유도 공개한다. 그는 작년 극심한 무릎 통증에 시달리다 퇴행성관절염까지 진단받은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흥국은 “다행히 현재는 예전처럼 축구도 마음껏 들이댈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다”라고 밝히며 MC 조영구, 제작진과 2:2 축구 맞대결을 펼쳐 좋아진 관절을 몸소 보여준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의학 전문가 군단과 함께 김흥국의 생활 습관을 진단하고 화분 배치로 건강을 높이는 방법도 낱낱이 알아본다. 김흥국이 무릎 통증을 극복하고 다시 축구를 할 수 있게 된 비법이 무엇인지, 전문가 군단과 함께하는 관절 건강을 잡는 비법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