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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찾은 라미란ㆍ김남길, 대규모 빈집 리모델링 시작

▲‘라미란의 빈집살래 리턴즈’(사진제공=MBC)
▲‘라미란의 빈집살래 리턴즈’(사진제공=MBC)
라미란과 김남길이 통영에서 빈집 찾기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미란의 빈집살래 리턴즈’에서는 배우 라미란과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가들이 폐가로 방치된 ‘어촌의 빈집’을 발굴하고 새롭게 재탄생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남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어촌의 100년 된 폐가의 빈집 리모델링을 의뢰, 건축가들과 통영 빈집 탐방에 나섰다. 김남길이 의뢰한 대규모 빈집 리모델링이 시작된다.

▲‘라미란의 빈집살래 리턴즈’(사진제공=MBC)
▲‘라미란의 빈집살래 리턴즈’(사진제공=MBC)
이 외에도 도시의 삶에 지쳐 어촌으로 행복을 찾아 나선 쌍둥이네, 바다에서 새로운 목표를 찾은 30대 청년, 마지막 삶의 터전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새내기 어부 등 바다마을 집을 마련하기 위한 간절한 사연들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라미란과 건축가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통영의 매력적인 빈집들도 공개된다. 건축가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북돋우는 그림 같은 풍경의 빈집, 보는 순간 감탄을 부르는 특별한 공간이 있는 빈집 그리고 어촌 빈집에서만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사실들까지 보여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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