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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 최후의 섬' 위아이 장대현, 무인도 '완벽 적응'…박은하 든든한 오른팔

▲'문명 - 최후의 섬' (사진제공=MBC)
▲'문명 - 최후의 섬' (사진제공=MBC)
그룹 위아이(WEi) 장대현이 무인도에 완벽 적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 문명 - 최후의 섬' 2부에서는 무인도에서 활약하는 장대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1부에서 장대현은 무인도에 고립된 채 자연과의 투쟁 속 문명을 개척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남다른 친화력과 여유 넘치는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선출된 리더 박은하의 든든한 오른팔 역할을 해내며 무인도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장대현은 수색팀으로 뽑혀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뗏목을 타고 미지의 섬으로 향했다. 그는 섬에 있는 문명인들을 위해 자원들을 누구보다 열심히 채집했다.

날이 어두워져 결국 섬에서 하룻밤을 자야하는 상황에 놓였음에도 장대현은 생존자들과 함께 묵묵히 잠자리에 필요한 대나무를 구하며 적재적소에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하지만 장대현은 잘 준비를 하는 도중 지네들이 우글거리는 모습에 탄식하며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밤 야외에서 잠을 자다가 지네에 물려 항생제 주사로 응급처치를 받았던 위기 순간이 있었던 것.

또한 알 수 없는 짐승 소리까지 들려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연 장대현과 수색팀이 무사히 하룻밤을 보낼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집중됐다.

'문명 - 최후의 섬'은 국내 최초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열 명의 생존자들이 무인도에 모여 생존하는 문명 건설 프로젝트다. 장대현은 10일간의 치열한 여정을 통해 반전 매력과 당찬 활약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대현이 출연하는 '문명 - 최후의 섬'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MBC 다큐플렉스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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