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남편의 코골이 탓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다.
이날 김정임은 심각한 코골이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고 있다며 참을 수 없는 불면의 고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홍성흔은 오히려 당당한 태도로 “나는 원래 코를 골지 않는 사람”이라고 부정해 김정임을 당황하게 했다.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이후 홍성흔은 더 이상 오리발을 내밀지 못하도록 찍어 놓은 증거 영상을 본 후에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결국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홍성흔이 검사 결과를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