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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 한수원 여자축구단과 맞대결…윤영글→코트디부아르 국대 나히ㆍ이네스 활약

▲한수원 여자축구단 이네스, 나히(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한수원 여자축구단 이네스, 나히(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찬다 시즌2' 어쩌다벤져스가 여자 축구 최강자 '한수원 여자축구단'과 맞붙었다. 특히 윤영글 골키퍼와 코트디부아르 출신 공격수 나히(15번), 이네스(10번)가 전설들을 긴장하게 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여자 축구 최강자 한수원 축구단의 스페셜 빅 매치가 벌어졌다. 특히 '뭉쳐야 찬다' 시리즈 최초로 여자 축구 팀과의 대결은 처음이기에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본 경기에 앞서 한수원 축구단의 든든한 수문장 윤영글은 "넣을 수 있으면 넣어도 된다"라며 무실점 골키퍼다운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전설들의 승부욕이 끓어오른 가운데, 안정환 감독 역시 "한 번 넣어보죠"라며 그의 무실점 기록을 향한 선전포고를 날렸다.

경기가 시작되자 한수원 축구단은 여자 축구계 절대 강자다운 뛰어난 실력으로 '어쩌다벤져스'에게 위기를 안겼다. 엄청난 스피드는 물론 남다른 피지컬을 가진 전설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몸싸움을 보여줬다.

한수원 축구단의 상상을 초월하는 힘은 '어쩌다벤져스'를 경악하게 했다. 그들과 한 번 맞붙을 때마다 전설들은 "진짜 세요, 진짜 세"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골문 앞 두 장신의 피지컬 대결도 볼거리를 제공했다. '어쩌다벤져스'의 2미터 김요한과 코트디부아르 출신 한수원 축구단의 180CM 나히가 프리킥 찬스를 앞두고 서로를 향한 견제에 들어갔다. 또 코트디부아르 현 국가대표 이네스 역시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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