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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동생' 이선빈ㆍ'로또녀' 박환희, '지리산' 마지막회 재출연

▲이선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선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선빈과 박환희가 드라마 '지리산' 마지막 회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tvN '지리산'에서는 사고로 위장해 검은다리골에 살았던 사람들을 죽였던 연쇄살인범 '검은장갑'이 김솔(이가섭)로 밝혀졌다.

서이강(전지현)을 납치해 죽이려 했던 김솔은 낙석 사고로 사망했고, 그 후 1년 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구영(오정세)은 팀장으로 승진했고, 이양선(주민경)을 추모했다. 다시 해동분소로 돌아오던 길에 정구영은 강현조(주지훈)의 동생, 강승아(이선빈)와 마주쳤다.

▲박환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박환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어 서이강은 면접관으로서 신입 레인저 지원자를 만나고 있었다. 2019년 수해 당시 조난을 당했던 '로또녀'(박환희)가 신입 레인저로 면접을 보고 있었다.

그는 "할 수만 있다면 레인저가 돼서 내가 받은 걸 돌려주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산이 두렵다는 '로또녀'에게 서이강은 "산이 아직도 두려운 거냐"라며 "마음에 빚이 있다면 내려놓아라. 산은 산일 뿐이다"라고 조언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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