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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촌동 '한강 뷰플렉스', '구해줘 홈즈' 통학시간 단축 의뢰인 편 우승

▲'구해줘 홈즈' 한강 뷰플렉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한강 뷰플렉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용산 이촌동 '한강 뷰플렉스' 아파트가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학교에서 집까지 통학시간을 단축 시키고 싶은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 중인 가족은 아이들이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매일 왕복 4시간을 소요해 통학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가족은 아이들 학교까지 자차 3~40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지역으로 채광과 풍경이 좋은 집을 바랐다. 또 음악을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피아노 둘 공간과 넓은 주방 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9억 원 중반으로 반전세도 가능하다고 했다.

의뢰인 가족의 선택은 김숙이 소개한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한강 뷰플렉스'였다. 김숙은 매물 소개에 앞서 "몇 년 전, 개인적으로 발품을 팔아 알아본 아파트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 거실은 간접등과 매입등으로 흠잡을 데 없이 깔끔했으며, 통창으로 보이는 파노라마 한강 뷰는 감탄사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를 본 코디들은 "'홈즈'에서 소개된 한강 뷰 중 최고"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뒤편으로는 용산 시티뷰와 남산타워가 한 눈에 보였다.

또 의뢰인 아이들의 학교까지 자차 15분 거리에 위치한 학주근접 매물이 의뢰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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