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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윤두준, 배드민턴 향한 진심…열정+집념 운동돌 '미친 존재감'

▲'라켓보이즈' 윤두준(사진제공=tvN)
▲'라켓보이즈' 윤두준(사진제공=tvN)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3개월 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 마지막회에서는 전국 아마추어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에 출전한 윤두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윤두준은 양세찬과 첫 경기 첫 세트에 나섰지만 치열한 접전 끝에 역전패를 당했다. 이후 오상욱, 부승관이 출전했고 윤두준은 벤치에서 누구보다 더 큰 소리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선수들의 용기를 북돋았다.

▲'라켓보이즈' 윤두준(사진제공=tvN)
▲'라켓보이즈' 윤두준(사진제공=tvN)
그 결과 오상욱, 부승관은 '라켓보이즈' 첫 공식전에서 귀중한 첫 승을 거뒀고 윤두준 또한 본인의 승리인 듯 기뻐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두 번째 경기 2세트에서 윤두준은 오상욱과 또 한 번 복식 경기에 나섰다. 윤두준의 1승과 4강 진출 가능성이 걸린 중요한 경기인 만큼 두 사람은 철저한 수비와 공격으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윤두준은 장기 랠리를 선보일 만큼 수준급 경기를 이끌었지만 아쉽게 경기에 졌고 리그전 패배가 확정되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구보다 아쉬움이 컸던 윤두준은 세 번째 경기에 출전하겠다고 자처하며 열의를 보였다. 윤두준은 호흡을 여러 번 맞춘 오상욱과 복식을 이뤘고 결국 첫 승리를 이끌며 탈락의 아쉬움을 만회했다.

▲'라켓보이즈' 윤두준(사진제공=tvN)
▲'라켓보이즈' 윤두준(사진제공=tvN)
윤두준은 '라켓보이즈'에서 운동돌답게 매회 일취월장한 배드민턴 실력으로 호평을 이끌었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뜨거운 열정과 승부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라켓보이즈'는 국내 최초 배드민턴 전문 예능으로, 열정 충만한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며 마지막회까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윤두준은 최근 '라켓보이즈'를 비롯한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방랑자 윤두준'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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