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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위아이 김동한, AOA 출신 초아와 특급 무대 '만능캐' 입증

▲'더블 트러블' (사진제공=왓차)
▲'더블 트러블' (사진제공=왓차)
'더블 트러블' 김동한이 강렬하고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왓챠를 통해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 2회가 공개됐다. 첫 미션 블랙스완 무대에서 위아이 김동한과 초아는 기대치가 가장 높은 40대 원픽으로 뽑히며 무대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은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대신 청하의 '벌써 12시’를 최종곡으로 선택했다. 곡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김동한은 '벌써 12시’로 곡을 변경하길 원하는 초아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동한은 '벌써 12시' 무대에서 특유의 고급스러운 음색과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마음을 감각적으로 녹여내며 원곡의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초아와 완벽한 호흡으로 특급 시너지를 선보였으며 섹시한 무드와 함께 화려한 댄스 실력을 드러냈다.

MC 김지석은 김동한, 초아 무대에 "콘셉트에 가장 충실한 완벽한 흑조와 백조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김동한, 초아는 20, 40대 원픽으로 뽑혔지만 30대 원픽을 얻지 못해 '더블 트러블'에 성공하지 못했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무대를 마무리했다.

김동한은 이번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뛰어난 보컬 능력까지 선보이며 또 한 번 다재다능한 매력을 입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로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한편, 김동한이 속한 위아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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