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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정유지ㆍ홍은기ㆍ모세ㆍ리사, '무명가수전' 2R 벽 높았다…전원 탈락

▲유지(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유지(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2'에 도전한 베스티 출신 정유지(45호), 홍은기(19호), 모세(24호), 리사(25호)가 2라운드 팀 대항전의 벽을 넘지 못했다.

3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는 2라운드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날 45호 가수와 19호 가수는 '넘잘예'라는 팀명으로 팀 대항전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상대는 22호(울랄라세션), 55호(해디)로 구성된 '오잉오잉'이었다. '오잉오잉'은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선곡해 흠잡을 데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넘잘예'는 7대 1로 패배했다. 45호 가수와 19호 가수는 각각 자신의 이름인 정유지, 홍은기를 말하고 무대를 내려왔다.

모세와 리사가 뭉친 '몽키즈의 기적'도 팀 대항전에서 패배를 맛봤다. '몽키즈의 기적'은 신승훈의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을 선곡했다. 내공 있는 슈가맨들이 뭉친 팀 답게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줬으나,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프로듀싱한 '눈누난나'를 꺾지 못했다.

40호(임준혁), 60호(안성현), 71호(준)이 7대 1로 승리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고, '몽키즈의 기적' 모세와 리사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탈락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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