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여진, 정혜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FC 액셔니스타' 최여진과 정혜인이 'FC 원더우먼'을 상대로 두 골을 합작했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액셔니스타와 FC 원더우먼의 경기가 펼쳐졌다. 두 팀은 치열하게 경기장을 뛰었고, 0대 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첫 골은 최여진이 넣었다. 후반 3분, 정혜인이 코너에서 최여진에게 공을 패스했고, 최여진은 슈팅으로 연결했다. 최여진이 찬 공은 FC원더우먼 골키퍼 요니P의 몸을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두 번째 골도 최여진과 정혜인이 만들었다. 후반 6분, 정혜인이 길게 찬 공을 요니P가 막았고, 골키퍼를 맞고 흘러간 공을 최여진이 잡았다. 최여진은 공을 다시 정혜인에게 연결했고, 정혜인이 골대 모서리로 공을 밀어넣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