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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ㆍ오마이걸 유아, 천안 송어 낚시 대결 출격(도시어부3)

▲‘도시어부3’(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3’(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3’이 라이머와 오마이걸 유아과 함께 천안 송어 낚시 대결을 펼친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34회에서는 충남 천안으로 송어 낚시를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계 대표 낚시꾼 라이머는 “그동안 도시어부 출연을 희망했다. 낚시 실력을 제대로 보여 주겠다”라고 전해 형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도시어부 고정을 하고 싶다”라며 뜨거운 욕망을 뿜어냈다. 그러나 당찬 포부와 달리 낚시가 뜻대로 되지 않자 연신 “미치겠다”를 외치며 멘탈 붕괴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한 유아는 “히트가 뭐예요? 터진 게 뭐예요?” 질문세례를 하며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지만 이내 히트에 성공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본인을 유태공이라고 불러 달라며 심상치 않은 어복을 자랑한 유아는 “라이머님, 저랑 대결해요”라며 ‘낚시꾼‘ 라이머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준현은 “오늘도 못 잡으면 7주째 꽝입니다. 응원 좀 해주십시오”라며 라이브 방송 중 하소연을 했다. 그는 기적처럼 찾아온 대형 입질에 모두를 놀라게 했고, 김준현의 뜰채 담당 이덕화는 송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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