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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나이 한살 동생 이금희와 부산 낭만 투어(ft. 최백호)(한 번쯤 멈출 수밖에)

▲'한 번쯤 멈출 수밖에'(사진제공=KBS 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사진제공=KBS 2TV)
나이 73세 최백호가 이선희, 이금희와 함께 부산 청사포에서 만나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6일 첫 방송되는 KBS2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44년차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와 함께 하는 이선희, 이금희의 부산 낭만 투어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희와 이금희는 첫 목적지인 낭만의 도시 부산으로 향했다.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청사포에서 부산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줄 최백호를 만난 이선희와 이금희는 "너무 너무 뵙고 싶었어요"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최백호와 만나기 전 "등대 같은 느낌의 선배"라면서 존경심을 드러낸 이선희는 “함께 여행하고 식사하는 게 꿈만 같아요”라며 수줍은 소녀 팬의 모습을 보였다.

일흔의 나이에도 여전히 뜨거운 열정과 꿈틀대는 낭만으로 삶을 여행 중인 영원한 '낭만 가객' 최백호는 자신이 직접 쓴 명곡들의 비하인드를 밝히고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배경으로 무반주 라이브를 펼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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