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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찾아 네팔(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네팔(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네팔(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를 찾아 네팔로 떠난다.

8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나라, 네팔을 소개한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히말라야 관광의 거점인 이곳은 세계의 산악인들로 붐비는 곳이다. 카트만두에서 가장 높은 찬드라기리에 올라 거대한 히말라야 설산의 풍광을 한눈에 담는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네팔(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네팔(사진제공=KBS 1TV)
인구보다 많은 신을 섬기는 ‘신의 나라’ 네팔. 그중 네팔 힌두교 최고의 성지, 파슈파티나트 사원. 이곳은 네팔 힌두교인들이 죽은 몸으로라도 가고 싶어 하는 곳이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파슈파티나트 사원 외부를 둘러본다.

네팔 제2의 도시, 포카라. 히말라야 설산과 호수가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는 네팔 중서부에서 가장 큰 호수, 페와가 있다. 배를 타고 이 호수를 유람하고, 호수 한가운데 위치한 바라히 힌두교 사원을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네팔(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네팔(사진제공=KBS 1TV)
안나푸르나 지역 최고의 일출 명소, 푼힐 전망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에서 희망찬 새해의 히말라야 일출을 감상한다.

신의 선물, 히말라야. 끝없이 펼쳐진 히말라야의 설산을 트레킹하며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물고기 꼬리 모양을 닮았다는 마차푸차레와 풍요의 여신이라는 뜻의 안나푸르나까지.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의 속살을 만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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