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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남윤수, 할머니 집 방문…할머니와 MZ 핫플레이스 방문

▲'연모' 남윤수 할머니 집 방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연모' 남윤수 할머니 집 방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연모' 남윤수가 할머니 집을 찾은 뒤, 할머니와의 핫플레이스에 방문하는 등 버킷리스트 이루기에 도전한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할머니와 2022년 버킷리스트 이루기에 나선 배우 남윤수의 하루가 공개된다.

지난해 5월 ‘나 혼자 산다’ 새싹 특집에 출연해 할머니와 애틋한 눈물의 영상통화로 화제를 모았던 남윤수는 바쁜 스케줄로 무려 1년 만에 할머니를 찾아뵌다.

남윤수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버선발로 달려 나와 그리웠던 마음을 쏟아내는 할머니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한다. 남윤수는 할머니의 '손주 사랑 밥상'을 무아지경 흡입해 눈길을 끈다.

훈훈함도 잠시, 할머니의 촌철살인 멘트로 좌불안석이 된 남윤수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79금 입담'을 자랑하는 할머니는 남윤수가 정성껏 준비한 선물 퍼레이드에도 예상 밖의 반응을 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남윤수와 할머니의 진솔한 마음 속 이야기는 감동 주의보를 울린다. 생애 첫 트로피를 자랑한 손주에게 할머니는 "우리 가문의 처음이다"라는 말로 폭소를 안기다가도 "윤수가 잘되는 걸 보니까 사는 게 괜찮네"라는 한 마디로 뭉클함을 선사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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