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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PL' 리프레시 휴가 눈길…'영도산업' 명문장수기업 선정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사장님이 미(美)쳤어요'(사진제공=KBS1)
▲'사장님이 미(美)쳤어요'(사진제공=KBS1)
'VTPL', '영도산업'이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The New Beginning'에 소개된다.

16일 방송되는 KBS1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The New Beginning'에서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두 기업이 출연한다.

화장품 유통과 자체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해 K-뷰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VTPL’의 천정욱 사장과 세계 최초로 양산용 수소용 밸브를 개발하며 세계 가스밸브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선 명문장수기업 ‘영도산업’의 이광호 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VTPL’의 천정욱 사장은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The New Beginning'의 최연소 사장으로 당찬 매력을 선보였다. 젊은 사장인 만큼 직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는 지원을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가장 눈에 띈 건 2년 마다 주어지는 리프레시 휴가다. 직원들이 더 넒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2년마다 250만원의 휴가비를 주고, 최대 9일의 휴가를 지원해 MC와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영도산업’은 지난해 대한민국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애사심이 남다른데, 그 만큼 직원들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다. 직원들을 위한 통근버스와 한 달에 약 2만원만 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기숙사는 스튜디오에 나온 취준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회사 모두 형 같은 친근함과 아버지 같은 든든한 매력으로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임을 증명하며 출연진들의 극찬을 받았다.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The New Beginning'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인간 중심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인재 육성 투자에 적극 실천하는 중소기업인 12명과 함께 우수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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