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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아들 홍화철과 가평 번지점프 도전

▲‘살림남2′ 홍성흔 아들 홍화철(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홍성흔 아들 홍화철(사진제공=KBS 2TV)
살림남 홍성흔이 아들 화철이와 가평 리버랜드 번지점프에 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홍성흔이 가족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홍성흔은 새해를 맞아 달라진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가족들에게 자신이 고쳐야 할 점을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아내 김정임과 화리, 화철은 그동안 쌓였던 불만들을 종이에 거침없이 적어 냈다. 가족들의 적극적인 불만 토로에 당황한 홍성흔은 달라지겠다며 변화를 약속했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냉정했다.

이후 가족들은 말만 앞세우지 말고 강한 의지를 보여달라며 의지박약 홍성흔을 몰아붙였다. 그리하여 아들 화철은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번지점프를 추천했고, 홍성흔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그 뿐만 아니라 번지점프를 피하기 위해 각종 꼼수까지 부렸다.

잔뜩 겁을 먹은 홍성흔과 아들 화철이는 지상 50m, 아파트 15층 높이의 아찔한 번지점프대에서 서로 먼저 뛰라며 옥신각신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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