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블랑TV '집사부일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구독자 180만 명의 유튜브 채널 '올블랑 TV'의 료, 제임스, 루이스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해 계획으로 운동을 결심한 많은 사람들의 작심삼일을 작심 300일로 바꿔주기 위해 운동 전문가 료, 제임스, 루이스가 사부로 출연한다. 이들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전수한다.
3인의 사부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해보자는 거대한 미션을 제시했다. 영상 제작에 앞서 사부와 멤버들은 7분 만에 1시간 운동 효과를 보여주는 몸을 바꾸는 7분 홈트레이닝, 일명 '몸바칠' 홈트 동작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부들이 준비해온 동작 외에도 멤버들의 아이디어를 담아 양세형의 '양세바리 댄스', 김동현의 '스피드 잽', 유수빈의 '집사부일체 시그니처 포즈'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동작을 활용, 즉석에서 홈트 동작을 완성했다.
사부와 멤버들은 홈트레이닝 영상을 찍기 위해 특별한 장소로 이동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탁 트인 서울 시티뷰를 자랑하는 SBS 목동 사옥 옥상 헬기장. 이곳에서 사부와 멤버들은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집사부일체'와 '올블랑'의 콜라보 홈트레이닝 영상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