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워 드림 하우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잠실 롯데타워 시그니엘이 '구해줘 홈즈'에서 드림하우스로 소개된다.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설 특집 '홈즈 확장판-파도파도 홈서핑 스페셜'로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탄을 부르는 드림 하우스들이 연이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동안 '홈즈'에서 바라만 보았던 타워 뷰! 수많은 코디들의 입을 틀어막게 만들었던 랜드마크 뷰의 주인공인 '잠실 L타워드림 하우스'가 공개된다. 입구부터 천연대리석으로 둘러싸인 럭셔리함은 기본이고, 드넓은 거실로 들어서면 전면 통창으로 파노라마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집이다.

김숙은 이곳을 우리나라에서 최고 높이의 건물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곳이라 소개하며 '홈즈' 최초 비행기 뷰를 확인할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양세형은 "저렇게 높은 곳에서 창문 열면 빨려 나가는 것이 아니냐"라며 질문했고 임성빈 소장은 "집 내부에 자동 환기 시스템이 있다"라고 답한다.

트렌디한 가구들과 최고급 가전들로 꾸며진 거실과 주방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한다. 특히, 요리에 관심이 많은 양세형은 주방에 설치된 최첨단 음식물 처리기에 눈을 떼지 못한다. 음식물 쓰레기의 무게가 자동으로 측정돼, 관리비에 부과된다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석촌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방들은 나만의 홈 전망대로 손색없었으며, 각 방마다 연결된 화장실에는 편백나무 욕조가 있어 모든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영상을 지켜보던 붐은 "항상 궁금해하던 곳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