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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초밥 달인ㆍ요코하마 오므라이스 달인ㆍ도쿄 메밀국수 달인 근황 공개

▲'생활의 달인' 초밥(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초밥(사진제공=SBS)
일본 오사카 살아움직이는 초밥, 요코하마 오므라이스, 도쿄 메밀국수의 달인의 현재 모습이 '생활의 달인'에 다시 소개된다.

31일 방송되는 SBS '설특집 생활의 달인'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해외 달인 일본 달인들의 근황이 공개된다.

▲'생활의 달인' 초밥(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초밥(사진제공=SBS)
◆일본 초밥왕! 살아 움직이는 초밥의 달인

죽은 문어를 되살린다? 이색적인 초밥 기술이라면 볼만큼 봐온 제작진의 이목을 단 번에 사로잡은 동영상. 그 동영상의 주인공을 만나러 일본 오사카로 떠났다.

▲'생활의 달인' 초밥(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초밥(사진제공=SBS)
조그마한 가게 안에서 카와구치 마사히로 달인은 한 손으로 밥을 짓고 문어를 올리고 탁 친다. 달인의 손끝 힘 하나에 동그랗게 말려 올라가는 문어. 지금까지의 초밥은 잊어라. 궁극의 맛을 탄생시키는 손놀림.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으로만 승부하는 정통 초밥부터 달인의 독창적인 이색 초밥까지 비법을 공개한다.

▲'생활의 달인' 오므라이스(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오므라이스(사진제공=SBS)
◆일본 오므라이스의 달인

일본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요코하마. 그곳에 프라이팬 하나로 사람들의 눈길 발길을 사로잡는 콘노 겐이치 달인이 있다. 계란을 사정없이 마구 휘저어주더니 손목 반동을 이용해서 탁 치면 계란이 사뿐히 고공비행. 달걀이 공중에서 펼쳐지며 밥 위에 정확하게 올라가게 하는 놀라운 기술이다.

▲'생활의 달인' 오므라이스(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오므라이스(사진제공=SBS)
밥을 볶을 때에도 주걱은 NO. 리듬 있게 프라이팬을 흔들며 밥알 하나하나 골고루 소스를 묻힌다. 눈으로 먼저 즐기고 맛으로 승부한다. 바쁜 와중에도 미소를 보이며 브이를 그려주는 달인, 달걀만큼이나 포근한 미소를 가진 달인의 주방을 공개한다.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사진제공=SBS)
◆일본 메밀국수의 달인

까다로운 도쿄 주민들의 입맛을 200년이 넘는 세월동안 꽉 잡고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 전통 있는 맛의 비밀이 궁금해진다. 웬만한 장인들은 그 문턱을 밟지도 못한다는 주방에서 해법 가지고 있는 카와이 달인.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사진제공=SBS)
목 넘김을 좋게 한다는 비법 재료 투척 후 양 손에 고루 분산시킨 힘으로 메밀가루를 만져주면 어느새 가루에서 둥그런 반죽으로 형태 변신한다. 마지막으로 종잇장처럼 얇게 민 후 달인 전매특허 빠른 칼질을 거쳐야 비로소 손님 맞을 준비가 완료된다. 100년 넘는 도구들과 200년 넘는 전통에 자부심 가득한 달인의 주방을 선보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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