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지 신비(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31일 "신비가 30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30일 오전 은하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신비가 추가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3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비는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격리하여 치료받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8일 VIVIZ(비비지) 멤버 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은하도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VIVIZ(비비지) 멤버 전원이 데뷔를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한편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3인으로 구성된 비비지는 2월 9일 첫 음반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30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비비지 멤버 신비가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30일 오전 은하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신비가 추가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3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비는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격리하여 치료받을 예정입니다.
신비가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성실하게 준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