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적메이트'(사진제공=MBC)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5회에서는 링 위에서 만난 'K-자매' 김정은-김정민 자매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김정은과 김정민은 복싱장으로 향한다. 평소 복싱 마니아라는 김정은은 카리스마를 풍기며 등장,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에 반해 운동과 거리가 멀다는 김정민은 시작부터 흐느적(?)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몸풀기 운동부터 삐걱거리는가 하면, 부족한 코어 근육 탓에 스쾃을 하다 말고 별안간 큰절을 해버린 것.

▲'호적메이트'(사진제공=MBC)
특히, 변요한의 호적메이트에 대한 빵 터지는 고백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했다. 변요한은 연년생 여동생과 고등학교 1학년 때 크게 싸운 뒤, 서로를 무시하고 지낸 일화를 전해 폭소를 안긴다.
뿐만 아니라 변요한은 여동생에 대해 "최고의 안티이자 팬이다. 서로 모르는 게 없는 사이"라고 밝혀 변요한이 밝힌 호적메이트와의 케미스트리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날 변요한은 김정은을 향해 "'파리의 연인' 때부터 찐팬이었다"라고 밝혀 김정은의 잇몸 미소가 만개하게 만든다. 뒤이어 김요한은 숨겨둔 야생미를 대방출해 김정은-김정민 자매를 한껏 설레게 했다.

▲'호적메이트'(사진제공=MBC)
특히, 김정민의 강펀치에는 모두가 빵 터진 특급 비밀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에 김정민은 "엄청난 동기 부여가 됐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