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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ㆍ진성 나이 어린 ‘국민 딸’들과 핫한 데스매치(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 조선)
나이 66세 최진희가 나이 63세 진성과 함께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1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최진희와 진성이 ‘국민 딸’들과 핫한 데스매치를 벌인다.

먼저 ‘미스트롯2’ 멤버들은 새해 희망을 담은 특급 선곡으로 가득 채운, 짜릿한 갈라쇼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특히 김다현은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 조선)
그리고 2년 전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와 참가자로 만났던 진성과 정동원이 재회해 장안의 화제였던 ‘보릿고개’ 무대로 함께 입을 맞추는 감격적인 모습으로 MC 장민호마저 짙은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 또한 최진희는 초대형 기획사 대표인 이수만과 CF를 찍은 것을 언급, “내가 주인공이었고 이수만은 조연이었다”는 뒷이야기를 공개해 한바탕 웃음을 유발했다.

더욱이 정동원은 ‘개나리학당’에 함께 출연 중인 김태연을 향해 “사실은 앙숙 관계였다”는 깜짝 폭로를 터트린데 이어, “제대로 붙어보겠다”며 데스매치를 발발시켜 현장을 초긴장 상태로 휘감았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 조선)
특히 현재 ‘개나리학당’ 선생님으로 활약 중인 정동원이 “지면 태연이를 선생님이라 부르겠다!”는 폭탄선언으로 김태연을 제대로 자극했다. 하지만 정동원은 김태연이 한 소절을 떼자마자 자신도 모르게 “와, 졌다...”를 외쳐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

그런가하면 ‘미스트롯2’의 영원한 ‘진’ 양지은 역시 자신의 맞상대로 대선배 진성을 지목하는 패기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발칵 뒤집었다. 양지은은 국제 대회 단골 노래인 ‘무인도’를 선곡하는 승부수를 띄웠고, 이에 진성은 ‘미스트롯2’에서 김태연이 불러 올하트를 받았던 ‘대전 부르스’를 선곡, 독보적 감성으로 청중을 몰입시키는 마력을 발휘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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