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영탁 레트로 술집 골뱅이탕&국물 닭발 먹으며 신세한탄…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연습 현장 공개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나이 마흔 살이 된 영탁이 레트로 술집을 찾아 골뱅이탕과 국물 닭발 등을 먹으며 밀려오는 외로움에 신세한탄을 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영탁이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간판이 마음에 든다”며 즉석에서 술집으로 들어간 그는 골뱅이탕과 국물 닭발을 주문한 뒤 본격 ‘혼술’에 돌입한다. 취향 저격 메뉴에 ‘폭풍 먹방’을 이어나간 영탁은 갑자기 전화를 꺼내더니 83년생 동갑내기 김희철, 트로트 가수 장민호, 개그맨 서경석 등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한다.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혼술 중 종종 ‘영통’을 한다는 영탁은 모든 통화가 종료되자, 혼자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헛웃음을 짓는다. 또한 “남자는 40부터지, 원래 인생은 혼자야…”라고 혼잣말을 하더니, 머리채를 부여잡는다.

이를 VCR을 지켜보던 ‘신랑수업’ 출연진들은 “이미 취한 것 같다”며 영탁의 신세 한탄에 배꼽을 잡는다. 자신의 혼술 장면을 지켜보던 영탁은 “제가 언제 저런 말을 했죠?”라며, 민망함에 어쩔 줄 몰라 한다.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그런가 하면 영탁은 야심찬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안무 연습에 몰입하는 ‘워커홀릭’ 면모도 드러낸다. 이날 그는 안무 연습실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한편, 정체 모를 ‘건달 춤사위’를 시전해 옆에 있던 안무가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