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영탁이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간판이 마음에 든다”며 즉석에서 술집으로 들어간 그는 골뱅이탕과 국물 닭발을 주문한 뒤 본격 ‘혼술’에 돌입한다. 취향 저격 메뉴에 ‘폭풍 먹방’을 이어나간 영탁은 갑자기 전화를 꺼내더니 83년생 동갑내기 김희철, 트로트 가수 장민호, 개그맨 서경석 등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한다.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이를 VCR을 지켜보던 ‘신랑수업’ 출연진들은 “이미 취한 것 같다”며 영탁의 신세 한탄에 배꼽을 잡는다. 자신의 혼술 장면을 지켜보던 영탁은 “제가 언제 저런 말을 했죠?”라며, 민망함에 어쩔 줄 몰라 한다.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