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부터 배우 고수까지 '유 퀴즈 온 더 블럭' 재야의 고수 특집에 출연한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평생 간직하고픈 글'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예고편에는 다음 주 '유 퀴즈'가 초대한 '재야의 고수'들을 엿볼 수 있었다.
먼저 SNS에서 구독자들의 요청을 한 컷으로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작가가 소개됐다. 키크니 작가는 가면을 쓰고 등장했고 "'유 퀴즈'에는 나오고 싶은데 얼굴을 공개하기 싫어 가면을 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크니 작가에 이어 재야의 무림 고수 정경교 씨, 45년째 설악산을 오르는 지게꾼 임기종 씨가 소개됐다.
마지막으로는 배우 고수가 등장해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