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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코로나19 확진…5일 'SNL코리아2' 녹화ㆍ방송 연기

▲배우 정일우(비즈엔터DB)
▲배우 정일우(비즈엔터DB)

배우 정일우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정일우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3일 "배우 정일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달 30~31일 'SNL코리아2'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 중에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PCR 검사를 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일우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큰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우 측은 추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집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팡플레이 'SNL코리아2' 측은 제작진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번 주 녹화를 취소하고, 오는 5일 공개 예정이었던 7회 정일우 편의 공개도 연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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