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대는 국대다’(사진제공=MBN)
5일 첫 방송되는 MBN ‘국대는 국대다’에서는 현정화가 27년 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소감과 훈련 전 과정을 공개한다.
현정화의 복귀전 상대는 세계랭킹 8위까지 올랐던 현역 국가대표이자 현정화의 ‘애제자’이기도 한 서효원이다. 서효원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현정화) 감독님과 15년을 함께 했다. 나의 롤 모델이자 이 자리까지 있게 해주신 분”이라고 존경심을 드러낸 뒤, “누구에게 물어봐도 내가 이긴다고 하지 않을까? 감독님이 제 서브 못 받으실 것 같은데”라고 도발해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명승부를 예고했다.

▲‘국대는 국대다’(사진제공=MBN)

▲‘국대는 국대다’(사진제공=MBN)
이외에도 유남규-양영자-윤길중 등 ‘탁구 전설’들이 현정화의 과거를 함께 되돌아보는 인터뷰를 진행해 그 시절 비하인드는 물론, ‘세기의 빅매치’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들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