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8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10회에서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팀 이지훈, 손준호와 국가대표 가창력 빅마마 이영현, 박민혜가 출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먼저 ‘미스트롯2’ 멤버들은 등장부터 폭발적인 고음을 시전한 빅마마 이영현, 박민혜와 웅장한 뮤지컬 음악으로 극강의 무대 장악력을 선사한 이지훈, 손준호의 무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김태연은 쌍대장들의 무대가 끝나자 “장민호 삼촌에서 최애 바뀌었어요”라는 깜짝 선언으로 MC 장민호를 섭섭하게 만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더욱이 양 팀 대장인 이지훈과 박민혜가 맞붙으면서 인정사정없는 빅매치가 발발됐고, 급기야 이지훈은 뜨거워지는 열기에 “방송 생활 25년 만에 이런 적은 처음”이라며 경악을 내비쳤다. 여기에 ‘트롯 신동’ 김다현, 김태연, 전유진이 범상치 않은 실력으로 대반란을 일으키자 이지훈이 기권패를 선언해 일동을 폭소케 했고, 이영현과 박민혜는 “나 어렸을 땐 뭐 했나”라고 과거 회고를 하며 감탄을 연발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또한 정동원은 ‘케니 정’으로 출격, ‘Loving you’ 소프라노 색소폰 무대로 ‘음학회’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해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더불어 장민호는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라이브 무대를 ‘화밤’에서 최초로 공개하면서 ‘미리 밸런타인데이’ 특집 스페셜 무대의 대미를 장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