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나이 4살 동생 김준수, 남양주 글램핑장&실내 서핑장 방문 “환상적 짝꿍”(신랑수업)-비즈엔터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김준수와 영탁이 남양주 글램핑장과 실내 서핑장으로 둘만의 즐거운 캠핑 여행을 떠난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신랑수업 수강생의 ‘YB 라인’ 김준수X영탁의 동반 캠핑 여행기가 펼쳐진다.

차로 이동하던 중 끊임없는 수다로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은 마트에서 식재료를 살 때도 똑 닮은 취향을 드러내 놀라워한다. 같은 취향의 물건을 기가 막히게 집어내는 모습에 김준수는 “나랑 왜 이렇게 비슷해?”라며 경악하고, 영탁 또한 “환상적인 짝꿍”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숙소에 도착해서도 두 사람은 같은 성향의 ‘캠핑 감성’에 대만족을 표한다. 짐 꾸리는 스타일부터 여유를 즐기는 여행 취향까지 완벽히 맞아떨어진 것. 급기야 김준수와 영탁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커플 인증샷’을 찍으며 우정을 불태운다.

그런가 하면 캠핑 준비를 모두 마친 김준수와 영탁은 근처에 있는 실내 서핑장으로 이동해 생애 최초 서핑에 도전한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남자의 ‘자존심’인 하체 힘 대결에 돌입하는가 하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서핑을 즐겨 “확실히 둘 다 정상은 아니야”라는 반응을 자아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