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비즈엔터DB)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병헌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7일 확진됐다"라며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병헌은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다.

▲배우 이병헌(비즈엔터DB)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도 이날 "이민정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계속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