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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롸저댓' 시즌1 성료 "행복과 긍정적 에너지 나눌 것"

▲'롸저댓' JUST B(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롸저댓' JUST B(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롸저댓'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JUST B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체 콘텐츠 리얼리티 '롸저댓(Right! Just THAT!)' 마지막 회를 공개했다.

이날 '롸저댓'은 지난 회에 이어 공포 특집으로 진행됐다. JUST B의 각 멤버들이 어둠 속에서 보물 5개를 찾아 10분 안에 탈출하는 미션으로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김상우는 독특한 방식으로 숫자를 세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나섰던 배인, JM, 이건우와 달리 대범하게 움직이며 보물찾기에 임했다. 귀신을 보고 잠시 비명을 질렀지만 바로 대화를 이어가며 남다른 친화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보물찾기에 나선 임지민은 "1등 자신 있다. 7분 안에 성공 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주변이 암전되자 사투리 감탄사를 내뱉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층 방에서 귀신을 본 임지민은 멤버들 중 가장 큰 리액션을 보이며 주저앉아 웃음을 안겼다.

대기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JUST B 멤버들은 임지민을 만나러 갔다. 임지민은 암전된 상태에서 멤버들을 알아보지 못해 잠시 놀랐지만 이내 정체를 확인한 후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마지막 주자인 전도염 또한 시간 초과로 보물찾기를 달성하지 못했고 JUST B 전원이 아쉽게 미션에 실패했다.

이후 JUST B는 '유종의 미' 파티에서 제작진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JUST B는 "언제나 행복을 드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JUST B가 되겠다"고 인사를 건네며 '롸저댓'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JUST B는 '롸저댓'을 통해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비글미' 넘치는 매력과 번뜩이는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멤버들 간 케미까지 발산하며 팬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롸저댓'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JUST B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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