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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의사ㆍ이중용 트레이너가 전하는 만성 통증 치료 및 운동법(나는 몸신이다)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심재현 신경외과 전문의와 이중용 트레이너와 함께 만성 통증에 대해 알아보고 만성통증의 고리를 끊어주는 운동법을 알아본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방치하면 신경이 망가지는, 만성통증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재현 신경외과 전문의가 출연해 우리 몸 여기저기에서 생기는 통증을 방치하면 만성통증에 대해 알려준다. 만성통증은 3개월 혹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통증으로 단순히 아픈 기간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신경이 손상 돼 통증이 만성적으로 더 심각하게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그렇게 되면 작은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신경을 누르고 있는 원인을 치료해도 통증이 계속 되는데, 만성통증으로 인해 신경 자체가 고장 나버린 것이다. 때문에 만성통증으로 가기 전 통증이 있을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통증에 대해 알아보고 만성통증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운동법을 공개한다. 방치하면 만성통증으로 이어지기 쉬운 어깨, 허리 통증의 고리를 끊어낼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통증 잡는 고수 이중용 몸신이 등장한다.

몸신의 운동은 80세 어르신도 따라할 수 있는데다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에 관계없이 통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된다. 실제 6개월간 계속 되는 어깨 통증으로 힘들어했던 사례자가 스튜디오에 등장, 몸신의 운동을 따라한 후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추간판 탈출증으로 휴직할 만큼 통증이 심각했던 사례자는 몸신과 함께 허리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축구까지 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만성통증으로 가는 고리를 끊어주는 몸신의 운동은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맨 박휘순이 함께 한다. 평소 거북목과 라운드 숄더가 심해 자세가 구부정하다는 그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만성통증이 생길 수 있다는 말에 몸신이 소개한 운동법을 누구보다 열심히 따라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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