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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X스우파’ 랍스터 찜→뱅쇼 저녁 만찬 준비…친자매 케미 발산

▲‘해치지 않아X스우파’ (사진제공=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 (사진제공=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랍스터 찜, 곶감 말이, 딸기 케이크, 뱅쇼 등을 즐기며 6개월 간의 추억들을 공유한다.

10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 3회에서는 리더즈 8인이 여행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달래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폐가에서의 마지막 밤, 리더즈 8인은 어디에도 없는 화려한 파티 준비에 나선다. 메인 셰프 허니제이가 완성한 랍스터 찜을 시작으로, 노제의 곶감 말이, 리정의 딸기 케이크, 가비의 뱅쇼까지 정성 가득한 저녁 만찬이 펼쳐진다. 해산물 요리 한상과 침샘 폭발 디저트를 순식간에 먹은 리더즈는 곧이어 우당탕탕 패션쇼를 선보인다.

▲‘해치지 않아X스우파’(사진제공=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사진제공=tvN)
각양각색의 큐티 섹시 파티룩을 장착, 승부욕을 불태운 것도 잠시 이들은 어김없이 개그 본능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낸다. 평상을 무대 삼아 신명 나는 퍼포먼스를 기발한 소품과 함께 보여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애장품 교환식도 갖는다. 의미 있는 선물로 훈훈함 가득한 상황에서 아이키 홀로 웃지 못하는 웃픈 사건이 발생했다.

시끌벅적한 파티가 마무리되고 캠프파이어 앞에 모인 리더즈는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그동안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며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눈물로 지난 6개월 간의 추억들을 공유한다. 친자매 케미스트리를 뽐낸 8인의 속마음을 주고받는다.

다음 날, 8인은 우당탕탕 새해맞이 떡만둣국과 롤링페이퍼로 마지막 아침을 맞이한다. 삼삼오오 모여 직접 만두를 빚고, 허니제이의 주도 하에 떡만둣국을 만들어 먹는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모니카를 둘러싼 아이키와 리헤이의 상속 전쟁부터 만두피 퍼포먼스가 펼쳐져 웃음을 안긴다. 이밖에도 가비와 리정의 소원이었던 익명 롤링 페이퍼, 멤버들의 따뜻한 마무리 소감까지 풍성한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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