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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ㆍ아이키ㆍ김지석, 한라산 목표 '산꾼도시여자들(산도녀)' 게스트 출연 예고

▲'산도녀' 게스트 최시원(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산도녀' 게스트 최시원(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댄서 아이키와 배우 김지석이 '산꾼도시여자들'에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했다. 다음주 방송에는 '술꾼도시여자들' 강북구 역의 최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11일 방송된 tvN '산꾼도시여자들(이하 산도녀)'에서는 '술꾼도시여자들' 3인방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이 사전모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꾼도시여자들' 김지석 출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산꾼도시여자들' 김지석 출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세 사람은 돼지꼬리, 삼겹살 등을 먹으면서 분위기를 이끌었고, 마침 생일을 맞이한 막내 이선빈을 위해 언니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 이벤트와 함께 등산 전 취중진담이 오갔다.

한선화는 20대 초반 청계산을 다니며 여유를 찾았다고 말하면서 동생들과 함께 등산을 하면서 우정을 다지고 싶다고 말했다. 등산 경력이 있는 한선화는 대장이 됐고, 정은지는 총무, 이선빈은 오락부장이 됐다.

▲'산꾼도시여자들' 아이키, 이선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산꾼도시여자들' 아이키, 이선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세 사람의 역할 분담과 함께 세 사람의 등산 영상이 일부 공개됐다. 야무지게 총무 역할을 하는 정은지의 뒤에는 배우 김지석이 보였고, 오락부장으로서 흥을 뜨겁게 높인 이선빈 옆에 댄서 아이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태백산 등반을 마치고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산꾼즈' 앞에 최시원이 찾아오고, 네 사람은 함께 눈썰매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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