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 이용녀ㆍ김가연ㆍ황석정ㆍ박해미 등 '여고동창생'에 근감소증 경고 "나이 든 여성일수록 위험"

▲민혜연(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민혜연(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이 '여고동창생' 이용녀, 김가연, 황석정, 박해미 등에게 근감소증의 위험을 알렸다.

13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서는 근감소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자들은 민혜연이 교실에 들어오기 전 올해 목표를 이야기했다. 김가연, 박해미는 나잇살과 뱃살을 줄이는 방법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교실에 들어왔고, "오늘 준비한 내용을 잘 들으면 나잇살, 뱃살 타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학생도 체력도 안 좋아지고 이런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라며 게스트 배우 이용녀를 소개했다.

이용녀는 "예전에는 앞에 30kg, 뒤에 30kg 강아지를 들고 뛰었는데 이제는 20kg도 못 들겠더라"라며 체력 향상의 비결을 묻고자 '여고동창생'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근감소증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민혜연은 "건강 수명의 핵심은 근육"이라며 "근육은 몸을 움직이게 하는 조직으로만 생각하는데, 근육은 몸 속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성의 근감소증이 더 위험하다고 말하며 "근육이 감소하게 되면 관절염 발병 가능성도 높아진다"라고 경고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