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나인우(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새 멤버 나인우가 나이 29세 막내의 패기를 촬영지 정선 혹한기 실전 훈련에서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새 멤버 나인우가 기존 멤버들과 함께 치열한 생존 전쟁을 보여줬다.
새 멤버 합류에 앞서 '1박 2일'의 '15학년' 김종민은 "터세가 뭔지 보여주겠다"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나인우는 김종민을 '에이스'라고 드높이며 "종민이 형 말씀을 따르겠다"라고 말해 그의 마음을 녹였다.
나인우와 함께 'YB' 팀의 완전체가 꾸려졌다. 새롭게 'YB'의 대장이 된 딘딘은 형 노릇에 나서고, 동생이 생긴 라비는 "인우 하고 싶은 것 다 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