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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코로나19 확진 판정…복면가왕ㆍ국가수ㆍ뭉쳐야 찬다ㆍ개승자 등 진행 방송가 비상 [전문]

▲김성주(비즈엔터DB)
▲김성주(비즈엔터DB)
방송인 김성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5일 "김성주가 14일 실시한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경미한 증상으로 자가격리중이며,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치료에 전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주는 현재 MBC '복면가왕', TV조선 '국가수', KBS '우리끼리 작전:타임'·'개승자', JTBC '뭉쳐야 찬다2' 등에 출연 중이며 오는 17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등의 MC도 맡았다.

이하 김성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장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송인 김성주가 14일 실시한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성주는 현재 경미한 증상으로 자가격리중이며,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치료에 전념하겠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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