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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친형, '서초구 디 마리아' 코드 쿤스트와 풋살 삼매경

▲샤이니 민호 친형(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샤이니 민호 친형(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샤이니 민호의 형이 코드 쿤스트와 함께 풋살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반전 풋살 실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풋살장에 등장한다. 그는 "축구할 때마다 1kg씩 빠진다"라고 말하면서도 남다른 축구 자부심을 드러냈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이자 넘치는 병약미로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그의 반전 취미가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코드 쿤스트는 초, 중, 고등학교를 함께 나온 절친 2명과 '코쿤 FC'를 결성, 동네 축구를 씹어 먹을 듯한 비장미를 선보여 이목이 쏠린다. 특히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 엘리트로 소문이 자자한 샤이니 민호의 친형이 '코쿤 FC' 정예 멤버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의 일상에는 민호가 등장, '엄친아' 최형제의 첫 방송 동반 출격이 성사돼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물할 전망이다.

예고편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노룩 골인과 넘사벽 슈팅 실력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서초구 디 마리아 나가신다"라며 국가대표급 마음가짐을 뽐낸 그는 챔피언스리그를 방불케 하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코드 쿤스트는 전략 회의를 주도하며 뜬금없는 샤머니즘을 소환, 각종 주술을 담은 비밀의 아이템으로 상대방의 공격권을 압수해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필승 무기로 '정신승리'를 소환, 멘탈 케어까지 도맡는 거장급 전략을 공개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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