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케플러(사진제공=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라치카, 뮤지컬 배우 장은아,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팝핀현준, 박애리, 케플러, 인순이 등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나이와 장르를 초월한 춤 한바탕을 펼친다.
20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는 '댄스(DANCE)'를 주제로 다양한 무대가 공개한다. 첫 무대는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스 크루 라치카(La Chica)가 꾸민다. 이들은 'Run The World'와 'Conga'로 흥을 돋운다.
라치카에 이어 바리톤 박정민, 테너 이동신, 탱고 댄서들이 무대에 오른다. 탱고 퍼포먼스와 함께 'Por Una Cabeza', Save The Last Dance For Me', 'La Danza'를 선보인다.
뮤지컬 배우 장은아와 홍경희 무용단은 'Fame', 'And I Am Telling You I'm Not Going'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어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의 빌리 전강혁과 마이클 성주환이 'Electricity'와 'Expressing Yourself'를 선보인다.
팝핀현준은 '캐논변주곡'에 맞춰 흥겨운 댄스를 선보이고, 박애리가 '쑥대머리'를 열창한다. 이어 케플러의 'WA DA DA', 라치카의 '쾌지나 칭칭나네', '신의 고향' 무대가 연이어 펼쳐진다. 마지막은 인순이가 'Habanera', '어퍼컷'으로 이날 '열린음악회'를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