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21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그리고 요리연구가 정리나가 사상 역대급 웨이팅을 기록한 핫한 쌀국수와 샤브샤브 맛집을 찾아간다.
이들이 먼저 찾은 곳은 전지현, 성시경, 신세경 등 수많은 연예인 인증 맛집이다. 점심시간이 지나 한가할 것을 기대하고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맛집을 찾은 세 사람은 예상과 다른 긴 대기줄에 "요즘 직장인들 점심시간이 바꼈나?"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이어서 세 사람은 발 닫는 곳마다 힙한 감성의 익선동으로 자리를 옮긴다. SNS 익선동 맛집 랭킹 1위답게 '줄 서는 식당' 사상 역대급 웨이팅을 기록했다. 핫한 동네답게 대기하고 있는 손님들도 역대급 텐션을 선보이며 웨이팅의 지루함을 날려버렸다.
한옥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신선 놀음하듯 즐기는 이 집의 메뉴는 비주얼부터 남다른 특별한 샤브샤브이다. 카메라를 가릴 정도로 높이 쌓여있는 8단 찬합의 된장&얼큰 샤브샤브와 미나리 육전까지 푸짐한 한상차림에 검증단은 "대접받는 느낌이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