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소년심판(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소년심판, 스크림, 블랙라이트,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경관의 피, 355 등을 소개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요주의 픽'은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이 출연하는 '소년심판'이다.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 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판사들의 이야기다.
▲'영화가 좋다' 스크림(사진제공=KBS 2TV)
'존 박의 플레이리스트'는 멜리사 바레사, 제나 오르테가가 출연하는 '스크림'이다. 잔혹한 살인 사건으로 우즈보로 마을이 충격에 휩싸인 지 25년이 지난 후, 고스트 페이스를 한 새로운 살인마가 다시 십대들을 노리면서 마을의 어두운 비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
▲'영화가 좋다' 블랙라이트(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블랙라이트'이다. 리암 니슨이 출연하는 '블랙라이트'는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요원 ‘트래비스’는 어느 날 한 요원의 사망으로 조직의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한다. 추악한 악행을 멈출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하나 모든 걸 끝내기 위한 그의 마지막 미션이 시작된다.
▲'영화가 좋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최민식, 김동휘가 출연하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이다. 학문의 자유를 갈망하며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은 자신의 신분과 사연을 숨긴 채 상위 1%의 영재들이 모인 자사고의 경비원으로 살아간다. 어느 날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뒤 수학을 가르쳐 달라 조르는 고등학생 ‘한지우’를 만나고, 올바른 풀이 과정을 찾아 나가는 법을 가르치며 ‘이학성’ 역시 뜻하지 않은 삶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영화가 좋다' 경관의 피(사진제공=KBS 2TV)
'1+1'은 '경관의 피'와 '355'이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이 출연하는 '경관의 피'는 출처 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범죄자들을 수사해온 광역수사대 ‘강윤’의 팀에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인 신입 경찰 ‘민재’가 투입되고 함께 신종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강윤’은 ‘민재’가 자신의 뒤를 파는 두더지, 즉 언더커버 경찰임을 알게 된다.
▲'영화가 좋다' 355(사진제공=KBS 2TV)
'355'는 제시카 차스테인, 다이앤 크루거가 출연한다. 글로벌 범죄조직에 의해 전 세계 국가 시스템을 초토화 시킬 일급 기밀 무기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CIA 요원 `메이스`는 전 세계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를 모아 TEAM`355`를 결성하고, 역대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비공식 합동작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