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랑(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김아랑이 다음주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차서원의 일상과 기안84의 여수 그림 여행 편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곽윤기, 김아랑이 출연하는 3월 4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올림픽이 끝난 뒤 '나 혼자 산다' 출연을 기대했던 곽윤기는 "숙소에서 9년째 혼자 살고 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숙소에서 스케이트화를 조립하고, 새 옷 언박싱을 하는 모습을 예고했다.
또 동네 세탁소를 찾고, 슈퍼마켓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예고편에 담겼고, MBTI 테스트도 다시 해봐 결과를 궁금케 했다.
곽윤기에 이어 김아랑도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했다. 그는 올림픽이 끝나도 계속 운동하는 모습, 아기자기하게 자신만의 공간을 꾸민 모습 등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곽윤기, 김아랑 선수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3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