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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새멤버 나인우, 얼음물 입수→수구레 해장국ㆍ무침 먹방

▲배우 나인우(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배우 나인우(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시즌4' 새 멤버 나인우가 수구레 해장국과 수구레 무침을 맛봤다.

2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점심으로 전투 식량을 얻기 위해 제작진에게 파격적인 입수 공약을 외쳤던 나인우는 공약 이행을 위해 딘딘, 라비와 생애 첫 입수에 나선다. 형들은 꽁꽁 얼어붙은 계곡을 보자 걱정을 드러내지만, '야생 초짜' 나인우는 "하나도 안 무섭다"라고 허세를 불려 웃음을 자아낸다.

나인우와 더불어 '1박 2일' 촬영 3년 만에 첫 입수에 도전하게 된 라비는 겁에 질린 채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멋도 모르는 꼬맹이들이 두렵습니다"라면서 '바다 입수 경험자'의 남다른 여유를 보여줬다. 그는 "살고 싶으면 뛰어"라며 미친 듯이 제자리 뛰기에 돌입해 동생들을 진두지휘한다.

얼음물에 발을 내딛은 딘딘, 라비는 상상을 초월하는 얼음물의 냉기에 경악했지만 나인우는 마지막까지 당돌한 패기를 뽐내 폭소를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세 남자는 딘딘의 구호에 맞춰 시원하게 물에 빠져들었다.

▲수구레해장국, 수구레무침(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수구레해장국, 수구레무침(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리얼 야생 체험을 마친 나인우와 '1박 2일' 멤버들은 아침 식사로 수구레 해장국과 수구레 무침을 먹었다. 나인우는 김종민에게 "형 맛 표현 같이 해요"라고 말하며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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