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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ㆍ전수경ㆍ박주미ㆍ이민영ㆍ이가령, 나이 초월 반전 예능감 발산(개나리학당)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전노민, 전수경, 박주미, 이민영, 이가령이 나이 어린 ‘개나리학당’ 멤버들과 찰떡케미를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개나리학당’ 6회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이하 결사곡3) 주연 배우 5인이 숨겨온 반전 예능감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먼저 ‘결사곡3’ 팀은 이 날의 의상 포인트인 레드 컬러에 맞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노민은 모두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 빨간 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환호를 이끌었다. 또한 ‘결사곡3’ 팀 막내인 이가령은 아이들을 위해 공방에서 꽃을 직접 만들어와 한 명 한 명에게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로 아이들을 함박미소 짓게 했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무엇보다 ‘결사곡3’ 멤버들은 본격적인 퀴즈 문제를 풀기 전, ‘스트레스 받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고, 전수경은 “쌍둥이 자녀가 말을 안 들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대답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박주미는 “촬영 전날 야식이 먹고 싶은데 나 빼고 가족들이 치킨 먹을 때”라는 현실적인 답변을 내뱉어 현장을 빵 터지게 했다.

또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해 감탄을 절로 부른 이민영은 붐 선생님이 짝꿍 정하기를 위해 “이 분은 응애 할 때부터 예쁜 모태미녀였다!”라고 표현하는 것을 듣더니, 망설임 없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초스피드 반응 속도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결사곡3’ 배우들이 그간 쌓였던 긴장감과 부담감을 모두 내려놓고 ‘개나리학당’ 멤버들과 세대를 초월한 찰떡 케미를 발휘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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