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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이나니와 우동 달인, 일본 3대 우동 역사 이어온 42년 경력 손놀림

▲일본 이나니와 우동 달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일본 이나니와 우동 달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일본 이나니와 우동 달인을 찾아 '생활의 달인'이 아키타 현을 찾았다.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제작진은 '일본 3대 우동'을 찾아 일본 아키타 현을 찾았다. 아키타 현 이나니와 마을에서 제작진은 42년 동안 이나니와 우동을 만들고 있는 사토 타카시 달인을 만났다.

이나니와 우동은 일반 우동과 달리 면이 가늘었다. 사람들은 이나니와 우동의 면은 찰기도 다르고, 목 넘김이 제대로 느껴진다고 극찬했고, 손님 중에서는 이나니와 우동을 먹기 위해 무려 3시간 떨어진 거리에서 차를 타고 온 손님도 있었다.

제작진은 사토 타카시 달인을 만나 그가 우동 면을 만드는 작업을 지켜봤다. 달인은 "아직 40년 밖에 안 됐다. 아직 더 배워야 한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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