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는 5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온ㆍ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Connect with LUCY (커넥트 위드 루시)'를 개최한다.
'Connect with LUCY'는 루시의 열정적인 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더욱 많은 관객들과의 소통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LUCY ISLAND: First Landing (루시 아일랜드: 퍼스트 랜딩)'와 'All kind of (올 카인드 오브)' 등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루시가 이번엔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루시는 국내 병원 10개를 지정해 2,000명의 의료진에게 온라인을 통해 공연실황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장기화 된 코로나 사태로 의료진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마음을 담은 기획이다.
루시는 지난해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비롯해 '개화 (Flowering)'의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고, 'INSIDE (인사이드)', 'Gatcha! (갓차!)', '동문서답'과 두 번째 EP 'BLUE (블루)'를 발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많은 호평을 받으며 대세 밴드로 우뚝 섰다.
올해도 루시는 화제작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 '너와 나의 경찰수업' OST에 연이어 참여하고, KBS Cool 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고정 출연과 네이버 NOW. '응수C네' 목요 파트장으로 매주 시청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차세대 K-밴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루시가 선보일 또 한번의 단독 콘서트 'Connect with LUCY'는 이날 오후 3시와 7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되며, 라이브커넥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송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