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부대2'(사진제공=채널A, SKY채널 예능프로그램)
8일 방송되는 채널A와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3회에서는 첫 번째 탈락 부대를 결정지을 대결이 펼쳐진다. 마스터 최영재는 팀 탈락 미션으로 '설한지 점령전'을 설명했고, 김희철은 엄청난 규모의 격전지에서 진행되는 극한 미션에 "시즌 1보다 더 독하게 짰네"라고 놀랐다.
팽팽한 견제가 감도는 가운데 대진표가 결정되고,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와 SDT(군사경찰특임대)가 첫 주자로 출전하게 된다. 최영재는 "가장 늦게 미션을 완수한 부대는 강철부대에서 완전히 탈락합니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대결을 앞둔 두 부대는 승리를 위한 전략 회의에 돌입한다. 본격적인 대결에 나선 특전사와 SDT는 치열한 사투 속 역전을 거듭, 그 누구도 쉽게 승리를 예측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특전사 김황중은 "굉장히 공포스러웠습니다"라며 숨 막히는 접전 상황에 대해 털어놓는다고 해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채널A와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3회는 8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