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적메이트' 조준호X조준현(사진제공=MBC)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8회에서는 분노 조절을 위한 마음 수양 프로젝트에 나선 조쌍둥이 조준호-조준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35년째 눈만 마주쳤다 하면 티격태격하는 8분 차 쌍둥이 조준호와 조준현. 이날 두 사람은 마음의 평화를 위한 마음 수양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에 두 사람이 찾은 곳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골굴사였다. 한국의 소림사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엄청난 포스를 드러내며 시작부터 조쌍둥이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호적메이트' 조준호X조준현(사진제공=MBC)
드디어 시작된 마음 수양 프로젝트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었다. 특히, 108번뇌를 다스리기 위한 108계단 수련에서는 괴성이 난무했다고 하는데. 조준호-조준현은 국대 출신 클래스를 과시하며 야심 차게 108계단 수련에 나섰지만, 결국 분노를 터트리며 쓰러졌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