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가 부른다'(사진 = TV CHOSUN 제공)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10인과 국텐이 호흡을 맞추는 '2022 듀엣가요제'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박창근과 정인이 호흡을 맞춘 무대가 공개된다. 독보적인 음색과 화려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는 박창근과 정인의 만남은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국가부' 계장 붐은 정인에게 "이번에 처음 합을 맞춰보니까 어땠냐"라는 질문에 정인은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 남편과 닮았다"라고 답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국가가 부른다'(사진 = TV CHOSUN 제공)
녹화 현장을 후끈 달군 파격적인 무대도 펼쳐진다. 이솔로몬과 정유지의 섹시한 커플 댄스에 이병찬은 눈을 가리며 "손 떼!"라고 외치는 등 두 사람의 특급 케미가 화려함의 정점을 찍는다.

▲'국가가 부른다'(사진 = TV CHOSUN 제공)

▲'국가가 부른다'(사진 = TV CHOSUN 제공)
'2022 듀엣가요제' 커플들은 어느 때보다 우승에 매진하고, 욕심 없다던 커플들도 승부욕에 불타 오른다. 과연 10명의 커플 중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은 어디일지 10일 목요일 오후 10시 '국가부'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