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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룸: 위닝게임', 월드컵 예선전 분석…손흥민 50m 폭풍 드리블 담은 고속 카메라 화면 공개

▲'워룸' 출연진 류청(왼쪽부터), 이영표, 이동국, 장지현, 배성재(사진제공=tvN)
▲'워룸' 출연진 류청(왼쪽부터), 이영표, 이동국, 장지현, 배성재(사진제공=tvN)

'워룸:위닝게임'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란전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tvN은 24일 오후 6시 20분에 토크멘터리 '워룸: 위닝게임(이하 워룸)'을 방송한다. 이날 '워룸'에서는 지난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5차전부터 8차전까지를 되짚어보고,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날 이란과의 예선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전망이다.

'워룸'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한국 축구의 전설 이영표, 이동국과 축구 전문가 장지현 해설위원, 류청 기자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필승 전략에 대해 다각도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지금까지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국가들을 살펴보고, 각자가 피했으면 하는 국가를 꼽으며 전 세계 축구 현황에 대해 알아본다.

또 최종 예선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페널티킥을 분석하며,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황의조의 골 결정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영표가 대한민국 최고 수비수로 꼽은 김민재가 '워룸'에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하고, 한국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밝히는 개인 훈련 방법과 벤투 감독의 특별 지시 내용 등 월드컵 무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아랍에미리트전 손흥민의 50m 폭풍 드리블을 '워룸' 고속카메라에 담고, 월드컵 본선 진출의 순간을 두바이에서 직접 전한다. 더불어 해외파 못지않은 활약을 펼친 'K-리거' 김진수, 권창훈, 조규성 등을 만나보고, 월드컵을 앞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뿐만 아니라 이영표와 이동국은 축구선수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월드컵 무대를 앞둔 대표팀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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